바지락 맑은국 레시피
신선한 바지락이 저렴한 가격에 나와있길래 바로 사왔습니다.
이것저것 넣지 않고 바지락만의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사이드로 먹을 국을 끓이려고 합니다.
바지락으로 된장국이나, 순두부찌개나, 해물탕등을 함께 넣고 끓일 수 있지만,
오늘은 바지락의 맛을 깔끔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맑은 국을 끓일꺼에요.
간단하고, 건강하게 바지락국을 만들어볼까요?
재료소개
물 600ml
바지락 300g (바지락 밥그릇으로 한공기정도)
통마늘 8~10개정도
액젓 1스푼
새우젓 1스푼
맛소금 1티스푼 (0.3스푼)
대파 1줌
1. 바지락을 깨끗이 씻어서 준비
바지락을 해감해 주시는거 잊지마세요. 저는 해감이 다 되어진 바지락을 구매했기 때문에 해감하는 단계는 뛰어 넘었지만, 조개 해감하는 방법은 이전 글인 "꼬막비빔밥 레시피"에서 확인하세요.
2. 재료 넣고 끓이기
바지락 맑은 국을 끓일때는 따로 육수를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괜히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육수를 끓이면 바지락만의 향과 맛이 희미해진답니다.
액젓 1스푼을 넣어주세요. (액젓은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마늘과 대파를 넣어줍니다.
마늘은 되도록이면 통마늘을 사용해주시고,
다진 마늘일 경우 찌꺼기가 국물을 흐릴 수가 있으므로
육수망에 넣어서 끓이세요.
마늘은 8~10알, 대파는 흰부분쪽으로 한줌 넣어주세요.
3. 바지락 넣고 마지막 양념
잘 씻은 바지락을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새우젓과 맛소금을 이용해 간을 잡아주세요.
저는 한스푼씩 넣었으나, 간이 조금 모자르다 싶으면
기호에 따라 조금 더 넣어주세요.
4.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불순물 거품은 떠서 제거해주세요.

바지락이 잎을 쩍 벌렸네요.
너무 오래 끓이면 살이 없어지고 질겨질 수 있으니
가스불을 바로 꺼줍니다.
바지락 맑은 국 완성
맑은 국물의 바지락국이 완성되었습니다. 온전히 바지락만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답니다.
힘들여서 육수를 낼 필요도 없고,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낼수 있는 국입니다.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청양고추 살짝 추가해 주세요.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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