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한 여름 김장김치 레시피

쉽고 간단한 여름 김장김치 레시피

날이 더워지고 여름이 문 앞에 서성이는 요즘 배추값이 떨어지질 않네요.
그래서 한국인의 냉장고에 김치가 없다면 있을 수 없는 일!!
여름에 하는 김장김치 담그는 방법~ 쉽게 알아볼까요?

   재료 소개   
1. 배추 절이기
배추 6포기(2망)
천일염

2. 찹쌀풀 만들기
찹쌀가루 7스푼
물 7컵
코인육수 4알(또는 디포리+멸치+무+양파+대파+황태머리 육수)
※재료가 있을 경우만 사용하세요. 꼭 육수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깔끔한 김치 맛을 느끼실수 있어요.

3. 배추소양념
고춧가루 3컵
고추씨(간 것) 1컵
대파 2대 또는 쪽파
무 1개
미나리 한단
부추 한 줌
다진 마늘 1컵
다진 생강 1스푼
배 갈은것(배즙 가능) 100ml
까나리액젓 1컵
새우젓 1컵



1. 배추 손질

개인적으로 김장할 때 너무 많은 재료를 넣지 않습니다. 그게 비법이라면 비법이겠죠.
이것저것 많이 넣으면 더 맛이 좋을 거라는 편견~ 오늘은 깨고 갑니다.
배추를 2망 총 6개를 사왔습니다. 
가족들이 김치를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매일 먹진 않아서 6개 정도면 반년은 먹습니다. 


모두 반을 잘 갈라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궜습니다. 겉에 묻은 흙이나 이물질만 닦이도록요.



2. 배추 절이기

자 천일염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절이기 전이고 두번째 사진은 소금을 포기 사이마다 넣은후,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잘 절여진 배추 (4시간정도 절임)입니다.
더운날 하는 김장이라 배추 절이는게 겨울보다 시간이 짧습니다. 
잘 절여진 배추는 물에 소금기를 잘 씻어낸 후 야채 탈수기 등을 이용해 수분을 잘 빼줍니다. 



3. 찹쌀풀과 양념 불리기

배추 물기를 빼고 있다면 이제 찹쌀풀을 만들어 줍니다. 
찹쌀풀을 만들고 나서 식혀야 하므로 미리 만들어 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찹쌀풀 쓸 육수를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좋으나, 그냥 말 그대로 찹쌀가루와 물만 넣고 끓여 만드셔도 괜찮습니다. 요즘 시중에 잘 나오는 코인 육수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이렇게 가루류의 양념은 미리 찹쌀풀에 넣고 불려줄께요. 



4. 양념소 만들기(재료 갈기)

새우젓 1컵, 까나리 액젓 1컵, 배즙 100ml정도, 대파 흰부분으로 2대, 갈은생강 1스푼을 갈아주었습니다. 



5. 양념소 재료 준비

부추와 미나리 무를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야채류는 이 정도면 있으면 됩니다. 



6. 모든 양념 버무리기

이제 손질하여 준비했던 모든 재료를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잊을 뻔 했던 미리 갈아서 냉동실에 있던 마늘도 한 컵 넣어주었습니다. 





7. 양념소 넣기

이제 양념소를 배추에 잘 넣어주시면 됩니다. 머리채 잡듯이 배추를 잡고 맨 뒷부분 잎부터 양념소를 찍어 바르듯 넣어주세요. 
양념 바르실 때, 너무 많은 양을 치덕치덕 바르면 물이 많이 생기고 먹기 좋지 않으니 적당한 양으로 버무려 주세요.






여름 김장김치 완성


배추가 2통 가득 나왔습니다. 여름이라 실온에 두시면 안되고, 바로 냉장고에서 넣고 숙성시킵니다.
많은 양이 아닌데도 나름 김장이라 힘드네요. 저도 이제 늙었나봅니다. 
거창하지 않은 김치지만, 깔끔한 여름 김장김치! 꼭 한번 해보세요.

향긋한 향을 추가하기 위해 미나리를 꼭 넣어주시고,
간 고추씨와 갈아서 새우젓을 사용하면 시원한 맛을 더해줄꺼에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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