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추장찌개 황금 레시피 함께 만들어요.
어릴 적, 고추장 찌개의 달인 저희 아버지.
입맛 없거나, 갑자기 어머니가 아프시면, 아버지가 부엌에서 뚝딱뚝딱 만들어 오셨어요.
그 고추장 찌개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막 끓인 것 같은데 진짜 깊은 맛이 났던 그 아버지의 고추장찌개! 저도 한번 재연해 보겠습니다.
1. 재료소개
2. 재료 손질
야채류는 감자, 호박, 양파, 청양 고추, 대파 정도입니다. 감자는 꼭!! 필수라는 거!
잘 씻으시고 알맞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3. 돼지고기 볶기
식용유 2스푼에 다진마늘과 돼지고기를 넣고 한번 볶아줍니다.
돼지 고기가 어느정도 겉면이 있었을 때, 진간장 4스푼을 넣고 한번 더 볶아주세요.
4. 재료 넣기
물을 붓습니다. 요즘에는 코인 육수가 잘 나와 있어서 2알 같이 넣었는데요. 없으시면 액젓을 조금 더 넣어주세요. 물은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 재료가 완전히 잠기지 않아야 하므로, 일단 먼저 조금 붓고, 나중에 모든 재료를 넣은 후 조금 더 넣어주세요.
야채 재료 모두 넣습니다.
양념을 넣습니다. 진간장 4스푼, 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액젓 1스푼, 설탕 2스푼, 미림 2스푼, 후추, 남은간은 맛소금으로 합니다.
재료가 어느정도 익기 시작하면 두부와 대파를 넣습니다.
이제 푹~! 익혀 주시면 됩니다. 고추장 찌개만의 진한 국물의 향이 마구마구 올라오고 있어요.

5. 고추장 찌개 완성
고추장 찌개가 완성되었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끓여주신 그 맛은 잘 재연이 안됩니다. 저도 많이 자라서 그렇겠죠. 왜 별거 넣지 않았던 아버지의 찌개가 자꾸 생각나는 것인지...
저희 집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아이들이 있어 맵지 않거든요.
사실 청양 고추가 듬뿍 썰어 넣고 매콤하게 먹고 싶은 마음 굴뚝이지만, 이 정도로 매운맛은 포기합니다.
여러분은 매콤하게 청양 고추 마구 썰어 넣어서 드세요.
고추장 찌개에 밥을 거의 비벼 먹듯이 먹었습니다. 여러 야채들과 양념들로, 영양도 듬뿍, 먹는 재미도 있고, 진한 고추장 국물에 맛이 정말 좋아서 입맛 없을 때 자주 생각나는 고추장 찌개.
여러분도 꼭 한번 만들어 드세요. 계절 상관없이 언제나 생각나는 찌개! 고추장 찌개였습니다.